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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클라라홍 탈락…마틴스미스, 슈퍼세이브로 '구사일생 합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30 00:58 | 최종수정 2015-10-30 00:59


'슈퍼스타K7' 클라라 홍 마틴 스미스

'슈퍼스타K7' 클라라홍 탈락…마틴스미스, 슈퍼세이브로 '구사일생 합격'

'슈퍼스타K7' 마틴스미스가 극적으로 합격하고 클라라홍이 탈락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7'에서는 여섯 명의 참가자들이 '미, 마이셀프(Me, Myself)'를 주제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 사전 인터넷 투표 합산 결과 마틴 스미스, 클라라 홍, 중식이, 자밀 킴, 케빈 오, 천단비 가운데 두 팀의 탈락자가 선정됐다.

클라라 홍과 마틴 스미스가 탈락자로 선정됐고, 이에 따라 케빈 오, 자밀 킴, 천단비, 중식이가 TOP4 멤버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심사위원 윤종신이 슈퍼세이브 제도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여섯 번의 생방송 중 한 번 쓸 수 있는 것으로 심사위원의 결정에 따라 탈락팀 중 한 팀을 구할 수 있다.

이후 윤종신은 마틴 스미스를 슈퍼세이브로 구제했다. 이에 천단비, 케빈오, 자밀킴, 중식이, 마틴스미스가 최종 TOP5의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됐다.

클라라홍은 탈락 후 "감사하고 좋은 음악 만들어서 다 들려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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