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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빈자리는 누가 메꿀까.
일단 변하는 건 없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전 방송과 변함없이 최대한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페셜 게스트 투입도 없다.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출산과 같은 스페셜 이벤트가 없다는 뜻. 대신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엄태웅 엄지온 부녀, 이동국과 재아 재시 수아 설아 대박이. 이렇게 기존 가족들의 모습을 세심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강봉규PD는 스포츠조선에 "특별하게 준비한 것은 없다. 해오던 대로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다. 추사랑 추성훈 부녀의 휴식으로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2주 후에 보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방송에 돌아올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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