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비아이지(B.I.G) 멤버 제이훈과 희도가 웹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나선다.
극 중 제이훈은 초능력을 가진 아이돌 그룹 네이처의 멤버 소사 역을 희도는 바이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코 역에 1PS 예나와 함께 각자 가진 초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끼와 능력을 통해 아이돌 스타로 성장하게 된다.
웹드라마 '아이돌, 지구를 지켜라'는 미래 세대를 위해 꼭 지켜져야 할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사례를 널리 알려 국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용 자료로도 활용될 계획. 지난 8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이번달 중순경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오픈되며 10월 말에 본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비아이지는 이번 방문에서 축하 공연과 더불어 CIPP 관계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중국 공연을 무사히 마친 비아이지는 현재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도 한창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