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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쥐고 소림사’ 육중완, 구하라와 달리 경기서 패…벌칙으로 뭐?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0-24 23:23 | 최종수정 2015-10-24 23:59



주먹 쥐고 소림사 구하라

주먹 쥐고 소림사 구하라

카라의 구하라와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달리기로 성대결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에서 수련하는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구하라, 유이, 최정윤, 페이, 하재숙, 오정연,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구하라에게 달리기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육중완에게 "구하라 별명이 구사인 볼트다. 육중완이 질 것이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계단을 오르내리는 대결을 펼쳤고, 시작과 동시에 구하라는 빠른 달리기 실력을 과시하며 가볍게 육중완을 이겼다.

이후 육중완은 벌칙으로 구하라를 등에 올리고 팔굽혀펴기를 하며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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