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육성재는 조이에게 "연습실에 다녀오겠다"고 거짓말을 한 뒤 조이의 슬리퍼부터 침실, 옷장 등에 깜찍한 메모를 작성했다.
이어 낮에 산 닭갈비로 저녁을 차리며 "조이는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멋진 남자가 요리도 해주고"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육성내의 노력에 조이는 크게 감동하며 "여자들이 이벤트를 왜 좋아하는 줄 알겠다. 오빠에게 10배 더 호감을 느낀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