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경찰과 함께 유일한 증거인 CCTV를 토대로 조사에 나섰다. 오전 8시, 낯선 두 남자는 승용차를 타고 나타났다. 잠시 뒤, 한 사람이 차우를 데리고 택시를 탔다. 나머지 한 사람은 타고 온 차량은 그대로 놔둔 채 주차장 뒷길로 가버렸다. 세워둔 차는 오후 5시가 넘어서 또 다른 남자가 가지고 갔다.
사건의 목격자를 수소문한 끝에 차우를 태운 택시기사를 찾는 데 성공한다. 도대체 누가 차우를 데려갔으며, 지금 차우는 어디 있는 것인지 내일 오전 9시 30분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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