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내 딸, 금사월> 15회에서 전인화는 극 중 김장 봉사활동에 나선 보금건설의 안주인 신득예를 연기하며 수준급의 실력을 발휘한다.
한편, 전인화는 봉사활동을 그리는 분량에서 실제 같은 연기로 김치를 담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직접 김치를 스태프들에게 먹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까지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전인화의 열정 넘치는 연기가 계속 되는 가운데, 20%가 넘는 시청률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오늘 밤 10시, 15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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