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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혜수
당시 개그우먼 이영자가 "여배우들에게 궁금한점이 있다. 여배우들은 늘 조금 먹느냐"고 묻자, 김혜수는 "조금 먹고 배가 부른 분도 있지만, 많이 먹어도 늘 허기진 사람이 있다. 나는 후자 쪽이다."며 "고기를 11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 또한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혜수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배우 김용건과 영화 촬영을 하며 다정하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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