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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키디비
이날 키디비는 매번 승리의 문턱 앞에서 고배를 마신 기억을 지우고 강력한 미션 라이벌이었던 유빈을 제치고 최고의 래퍼가 됐다.
키디비는 "그냥 너무 값지다. 솔직히 힘들었다. 그 동안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생명수 같은 결과"라며 "반지를 우리집의 가보로 삼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동근은 키디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가 20대였다면 유빈을 택했을 것 같다. 하지만 키디비의 '외줄타기 하듯'이라는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8번 트랙을 따낸 키디비는 양동근, 마이크로닷과 8번 트랙을 녹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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