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김혜수 김용건
이날 방송에는 김용건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김혜수가 깜짝 등장했다. 김혜수는 선배 김용건에게 살갑게 굴고, 딸처럼 애교를 부리며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였다.
또 김혜수는 김용건이 캐나다에서 고층의 높이에서 걷는 '엣지 워크'에 도전한 것을 언급하며 "정말 깜짝 놀랐다. 선생님은 마인드도 컨디션도 굉장히 젊으시다. 기질적으로 타고나신 거 같다. 되게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김용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혜수는 언제나 날 과분할 정도로 반갑게 맞아주고 살갑게 챙겨주는 모습이 고맙다. 내가 본받는다"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