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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셜록 뺨치는 추리 게임…멤버들 거대한 미로성에 가둔 '의문의 초대자’는 누구?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0-24 16:31


런닝맨 멤버들이 거대한 미로성에서 셜록 홈즈를 방불케 한 추리게임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의문의 거대한 미로성에 갇히게 된다. 이날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큰방, 작은방, 거꾸로 방 등에 들어선 멤버들은 흥미를 느낀 것도 잠시, 끝없는 미로의 향연과 방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주어지는 황당한 미션들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는 미션들에 자신들을 이곳에 초대한 수상한 남자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정체불명의 남자를 찾아내기 위해 추리를 시작했다고. 이에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며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또한 소름끼치는 추리능력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멤버가 나타나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각 방에 비치된 물건과, 쫓고 쫓는 추격전에 의해 하나둘씩 단서를 모으는 멤버들. 과연 미로를 탈출하기 전까지 의문의 초대자를 알아낼 수 있을지 오는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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