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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광고백', 창립 9개월만 100편 제작 기념 '광고백의 밤' 연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22:01


개그맨 유세윤의 광고 제작사 '광고 100'(이하 '광고백')이 창립 9개월 만에 광고 제작편수 100편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광고백'은 소상공인들의 소규모 사업장부터 롯데, CJ 등 대기업의 상품까지 다양한 광고를 만들어온 광고 제작사다. 상업 광고 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하는 공익 광고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 최초 웹시리즈 페스티벌 Kwebfest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쿠세스타 100'이라는 이색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현재 방송 중인 tvN 'SNL코리아6'에서는 방송 제작팀으로 참여 중이다.

이에 '광고백'은 광고 제작편수 100편 돌파를 기념해 그간 함께했던 광고주들과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오는 11월 '광고백의 밤' 개최를 준비중이다. 이 뜻 깊은 자리에는 각종 시상식과 축하 이벤트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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