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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예성, "작품 제의 받고 솔로 앨범도 미뤘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17:11 | 최종수정 2015-10-21 17:11



'송곳' 예성 / 사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15.10.21/

'송곳' 예성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송곳' 출연을 위해 솔로 앨범을 연기했다고 고백했다.

예성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JTBC 주말극 '송곳'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달에 솔로 앨범 내는 걸 목표로 열심히 준비를 했었다. 그런데 '송곳' 제의를 받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과감하게 솔로앨범 미루고 내 의견 100% 수용되지 않았을 수 있겠지만 이 작품을 선택한 게 후회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극 중 예성은 푸르미마트의 수산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판매직원 황준철 역을 맡았다.

한편 아주 날선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바라볼 '송곳'은 푸르미마트의 직원들이 일생의 위기를 맞는 사건에 직면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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