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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에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이 간다'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했다. 무대 위의 아티스트가 아닌, 평균 연령 17.5세인 엉뚱 발랄 소녀들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당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에이프릴이 간다' 포스터 공개, '에이프릴이 간다' 예고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로 구성된 6명의 소녀들이 보여줄 리얼하고도 청정한 매력은 오는 26일부터 총 4주 동안 평일(월~금) 총 20회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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