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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임신 "11월말~12월초 출산"…'속도위반' 맞네! 깜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08:52 | 최종수정 2015-10-21 08:53



차유람 임신

차유람 임신

'당구여신' 차유람이 출산을 앞두고 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차유람 소속사 측은 "차유람이 임신했다. 출산일은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차유람은 독서모임을 통해 만난 이지성 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결혼했다. 차유람은 결혼 5개월여만에 첫 아이를 낳게 됐다.

특히 지난 6월 결혼발표 당시 '속도위반'에 대한 질문에 "천천히 준비해 온 일이며 속도위반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어 팬들을 더욱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2001년 프로당구 선수로 데뷔한 차유람은 빼어난 미모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특히 지난 2010년 '리딩으로 리드하라'에 이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하면서 한국사회에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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