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이날 경기는 3분룰을 적용한 6전 4승제로 진행됐다. 이종현, 고세원, 이훈까지 상대에게 한판승을 내주며 패한 상황에서 주짓수 경력의 이재윤이 나섰다.
이재윤은 초반 절반을 허용했지만, 바로 몸을 돌려 필살기인 팔 가로 누워 꺾기로 한판승을 이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재윤은 "서서할 때 깃을 잡히니까 백지상태였다. 한판으로 진 줄 알아서 포기했는데 계속 해야 한다는 코치님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가야지 했다. 기술이 잘 들어갔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