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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혜선
이날 출연자들은 영덕 거봉 수확을 위해 거봉밭을 찾았고, 김혜선은 김선경의 성화에 남자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영상 편지로 보냈다.
김혜선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포도 밭에 왔다. 언니, 오빠들과 함께 있으니 참 좋다"며 "다음에 올 기회가 되면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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