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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이파니
이파니는 6살 때 떠난 어머니와 연예계 데뷔 후 15년 만에 연락이 닿아 재회했다. 이파니는 어머니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지만, 주미애 씨의 입장은 달랐다.
어머니 주미애 씨는 19살에 남편을 만나 이파니를 낳았지만, 이후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 홀로 생계를 꾸리면서 이파니를 잘 돌볼 수 없게 되자 그는 친아버지와 새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파니를 보내게 됐다는 것.
이파니 어머니는 "자식이 날 무시하는 것 같다. 그게 너무 기분 나쁘고 속상하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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