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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로드무비' '얼굴없는 미녀' 등 센세이션한 소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김인식 감독의 신작 '세상끝의 사랑'이 주연 배우 한은정과 패션지 '슈어'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은정은 "사랑보다는 일이 주는 행복이 더 컸다. 아직은 사랑보다는 일이 더 하고 싶다"며 영화 속 '자영'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전해,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그의 연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상끝의 사랑'은 다음달 12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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