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성난 변호사'가 20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성난 변호사'는 20일 관객 2만761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1만196명을 돌파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성난 변호사'의 100만 관객 돌파는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경쟁작의 공세 속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에 힘입어 이뤄낸 결과라 의미를 더한다. '성난 변호사'는 기존의 무겁고 진중한 변호사 캐릭터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벗고 세련된 스타일에 걸출한 능력까지 갖춘 새로운 변호사 캐릭터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스토리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서울 도심 곳곳을 직접 뛰며 펼치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액션으로 1020세대는 물론 3040세대까지 사로잡으며 입소문 훈풍을 이끌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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