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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해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새 가정을 꾸리는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한혜진의 남편 축구국가대표 기성용 선수는 이날 훈련으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채정안에게 요리를 가리키며 썸을 타는 설정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한 조재범은 형 조준범과 함께 2010년 부터 청담동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집밥 식당 범스(BUMS) 오너 셰프인 조재범은 집밥 트렌드를 고집하고 있다. 특히 메인 메뉴는 '외할머니 간장게장'으로 3대에 걸쳐 담궈 간장게장으로 유명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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