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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영 MBC 아나운서가 오는 24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예비신랑에 대해서 그는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며 "자상하고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구은영 2008년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으며 뉴스와 더불어 '찾아라! 맛있는TV' '파워매거진', '섹션 TV연예통신' 등을 진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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