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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뮤지 "'그땐 미처' 원곡자 이적에 칭찬받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12 15:34


'컬투쇼' 뮤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UV 뮤지가 '복면가왕' 출연 후 이적과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와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화제가 된 '복면가왕'에 대해 언급하며 "(2라운드에서 부른)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가 반응이 좋아서 아침에 이적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뮤지는 "이적에게 '좋은 노래 써주셔서 고맙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이적이 '너무 잘 불렀다. 고생했다'고 칭찬해주셨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라는 닉네임으로 14대 가왕 최종 결승전까지 올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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