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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정일훈과 타히티 지수가 생애 첫 키스 연기를 선보인다.
두 사람 모두 생애 첫 키스 연기였기 때문에 초반에는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금세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눈빛 교환부터 볼 뽀뽀, 입술 키스까지 마쳐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둘은 평소 동갑내기 절친으로 지내왔으나, 키스씬 촬영 이후 서로 어색해 하는 모습에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청순한 가족' 촬영을 모두 마친 정일훈은 오늘 공개된 비투비의 신곡 '집으로 가는 길'로 컴백했으며, 타히티의 지수 또한 가수로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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