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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조영수·투빅 소속사 넥스타엔터, 공개 오디션 개최. '차세대 아티스트 찾는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0-12 09:07



작곡가 조영수·안영민·가수 투빅·김그림 등이 소속된 넥스타엔터테인먼트가 오디션을 개최한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이번 '제1회 공개 오디션'에는 아이돌 부문을 비롯해 보컬·힙합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가수를 지망하는 학생 중 남녀 구분 없이 타 소속사 혹은 에이전시에 어떠한 계약관계도 성립되어 있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남녀 아이돌 부문을 비롯해 남녀 보컬 부문과 남녀힙합 부문 중 자신있는 부문을 선택해 지원가능하며 사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오디션 접수는 11월 25일까지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1차 오디션의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위한 트레이닝 과정을 받게 된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음반 기획 및 제작, 연예 매니지먼트 등을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실력파 가수를 기본으로 아이돌, 힙합 등 새로운 인재들을 발굴 및 양성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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