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전5기'
9주 만에 출연하는 여자 게스트 출연에 셰프들은 들뜨고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보라는 먼저 냉장고를 공개한 뒤 셰프에게 '한식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양식'을 주문했고 최현석 셰프와 샘킴 셰프가 격돌하게 됐다.
최현석은 시금치와 완두콩을 이용한 퓌레에 쭈꾸미를 곁들인 '터치마이 쭈꾸미'를, 샘킴은 단호박 육수와 블루베리 소스를 이용한 리조토 요리 '리조토 먹어보라'를 소개했다.
시식시간에 보라는 걸그룹다운 발랄한 먹방을 선보였다.
'터치마이 쭈꾸미'를 먼저 맛본 보라는 "야한 느낌이 있다. 닿지도 않았는데"라며 섹시한 웨이브로, '리조토 먹어보라'엔 긴 머릿결을 휘날리며 해드벵잉으로 맛표현을 했다.
이후 보라는 샘킴을 선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보라는 "음식을 먹고 감탄사가 나온 게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12번째 별을 획득한 샘킴은 "보람을 느낀다"고 감격해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