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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최현석과 샘킴의 재대결이 펼쳐진다.
이에 최현석은 평소 샘킴이 퍼포먼스에 약한 걸 의식이나 한 듯 화려한 볼거리로 기선을 제압했는데, 샘킴 또한 최초로 프라이팬 4개를 동시에 사용하며 보기 드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시식시간에 보라는 걸그룹다운 발랄한 먹방을 선보였는데, 한 요리를 시식한 후 "야한 느낌이 있다. 닿지도 않았는데"라며 섹시한 댄스 시식평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연 샘킴 셰프는 '최현석 징크스'를 딛고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12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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