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가 분당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조재현은 딸과의 사이의 벽에 대해 고백했다. "딸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다. 나를 싫어했다는 것을 몰랐다. 함께 방송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라며, "지금은 딸과의 벽이 많이 깨졌다. 가까워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김제동과 청중들은 남과 북 사이의 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탈북주민은 북한에 남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자신은 죽은 사람이 되어야만 했던 세월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600여 명의 청중을 울렸다.
'김제동의 톡투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