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다해가 한중 합작드라마 '세기의 커플'의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다해는 드라마 '마이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 2'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호텔킹'에서 여자 주인공 아모네 역을 맡아 한층 깊고 섬세해진 감정 연기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내 '호텔킹' 열풍을 이끌었다.
이다해는 현재 중국 메이저 배급사가 참여하는 영화들과 유명 방송사에 편성될 주요 드라마들에 잇따라 출연 제의를 받는 등 중국 연기 활동과 관련해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