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근과 지수, 이 두 남자 수상해도 한창 수상하다.
실제로도 이원근과 지수는 촬영 현장 공식 실과 바늘 콤비로 통할 만큼 서로를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이미 사적으로도 연락을 자주 나눌만큼 우정이 깊어졌다는 두 남자는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폭풍수다에 푹 빠져있어 이은진 감독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열과 하준은 가족과도 같은 끈끈함으로 이어진 관계로 스토리 전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음 주 방송에도 두 남자의 케미가 제대로 빛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다음 방송을 향한 설렘지수를 높였다.
본방사수를 부르는 두 남자, 이원근과 지수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12일(월)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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