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코빅' 서강준, 이국주에 딱 걸렸다! 게스트 석 포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11 16:50


오늘(11일, 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코빅')' 140회에서는 2015년 4쿼터 2라운드 대결로, 기존 코너의 아성에 도전하는 신규 코너의 특급 재미가 몰려온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는 전체 코너 중에서 과반수 이상의 코너가 신설돼 신선한 웃음을 안긴 데 이어, 이용진과 양세찬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이 빛나는 코너 '투명인간'이 순위권 내에 첫 진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어떤 신규 코너가 특급 재미를 선보이며 순위권 내에 진입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양세형은 '깽스맨'과 '직업의 정석' 각각의 코너에서 강력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직업의 정석'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양세바리'로 관객과 소통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깽스맨'에서는 기존 캐릭터 '강다구'에서 '강속구'란 캐릭터로 변화 시도에 성공, "오지구요~ 지리구요~"라는 중독성 강한 유행어로 지난 주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배우 서강준의 모습이 관객석에서 포착돼 이국주의 눈길을 한 몸에 받을 전망. 평소에 '코빅'을 즐겨본다는 서강준은 이번 회차의 관객으로 왔다가 신규 코너 '오지라퍼'가 진행되던 중 이국주의 눈에 띄고 만 것. 즉석에서 펼쳐진 이국주의 애드리브에 서강준이 어떻게 반응할 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빅'은 매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