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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민아 김동현
이날 김동현은 멤버들과 정글을 헤치고 나가던 중 물웅덩이를 만났다. 이에 민아를 도와주겠다던 김동현은 영화 '보디가드'를 연상케 하는 듯 민아를 번쩍 들어 올려 웅덩이를 건넜다. "깃털 같다"는 김동현은 매너 손까지 잊지 않았고, 처음 당황하던 민아도 김동현의 품에 안겨 무사히 건너자 엄지를 치켜 세우며 "최고"라고 외쳤다.
김동현은 "동화 속 소녀 같다. 힘든 게 있으면 내가 도맡아 하겠다"는 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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