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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국내 첫번째 최강자는 과연?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10-02 13:59



게임채널 OGN은 3일 오후 5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첫번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정규리그인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의 결승전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볼거리와 푸짐한 현장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OGN은 '시공의 폭풍이 열린다'는 게임의 컨셉트 하에 3D 맵핑과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등의 첨단 기술을 동원한 화려한 무대 연출을 예고했다. 이는 지금까지 e스포츠 무대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색다른 연출효과로 OGN은 3D로 표현되는 결승전 무대와 함께 멋진 오프닝, 맵별로 바뀌는 무대 등을 보여줌으로써 팬들에게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히어로즈'만의 신세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전원에게는 샨도 일리단 스킨 세트와 히어로즈 영웅 추첨 코드가 담긴 핫식스 캔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블리즈컨 2015 가상 입장권(100명)과 배틀 코인 10만원(10명)을 비롯, 히어로즈 헤드셋, 마우스, 마우스패드, 타이커스 스테츄, 디아블로3 오리지널 소장판, 모자, 티셔츠, 목걸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회 연출을 총괄하고 있는 OGN 김진환 책임 프로듀서는 "'히어로즈'만의 특성을 살린 특별한 무대를 만들고 싶었고 '히어로즈'를 즐기고 보시는 유저분들께 이번 결승 무대와 경기를 통해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TV나 온라인으로 보시는 것도 좋지만 이번 결승만큼은 현장에서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히어로즈 슈퍼리그'의 결승전은 3일 오후 5시부터 일산 킨텍스 10B홀에서 MVP 블랙과 팀 DK의 대결로 펼쳐진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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