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충성! 일병 김재중" 지상군 페스티벌 포착 '상남자 브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02 11:35 | 최종수정 2015-10-02 11:36


김재중.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군 복무중인 JYJ 김재중이 소속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SNS에 "충성! 일병 김재중의 선물입니다"라며 "잠시 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즐겨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짧은 머리의 김재중은 군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손가락으로 슬며시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김재중은 지난 3월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더 건강해지고 늠름해진 모습에 팬들이 환호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일 지상군페스티벌이 공개한 연습 영상을 통해 보컬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재중은 이번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보컬로 참여하며 홀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지상군페스티벌'은 지난 2002년 시작한 '민·관·군 한마당 병영축제'로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ly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