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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현희, 과거 성형 후유증 고백 "한쪽 코가 막혔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02 09:23 | 최종수정 2015-10-02 09:24



해피투게더 노현희

해피투게더 노현희

배우 노현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성형 악플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현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성형수술과 관련해 언급했다.

당시 노현희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너무 크게 됐다. 순수했던 이미지가 사라졌다"며 "쌍꺼풀을 마치 굴삭기로 판 것 같다'는 악플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원래 코가 복코였는데 그게 싫어 뾰족하게 했는데 이미지와 안 어울렸다. 그래서 원래대로 해달라고 했다가 한쪽 코가 막혀버렸다"고 성형 부작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노현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정말 아픈 사람이 밝고 건강한 노래를 씩씩하게 부르면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 같았다"며 트로트 가수 도전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노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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