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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가수 이승환이
음원 사재기를 언급했다.
이날 이승환은 '
음원 사재기'에 대해 "가요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측근을 통해 브로커의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며 "순위를 올려주겠다고 하면서 억대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음악의 의미가 소장에서 소비로, 이후 소모로 변화돼 왔고 결국 산업이 됐다"며 "음악의 가치를 돈과 순위로 결정하려 하니 음원사재기 논란이 불거지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환은 오늘(1일) 새 미니앨범 '3+3'을 발매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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