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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의 케빈오와 자밀킴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를 선곡했다. 케빈 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자밀 킴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깨는 사건이다. 내 음악 인생에 받았던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로 미뤄져 그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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