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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중국 롯데시네마 내 박해진의 브랜드관이 또 한 번 오픈해 박해진의 한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박해진은 브랜드관의 1호점인 천진관 운영 당시, 수익금으로 수술을 받는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수술을 지켜봐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술을 통해 극적으로 살아난 아이의 돌잔치 때는 직접 고른 돌 선물을 보내는 등 몸과 마음을 다해 선행을 베풀어 그의 남다른 마음씀씀이를 느낄 수 있었던 터.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중국 롯데시네마의 브랜드관이 오픈될 때면 직접 중국으로 건너가 행사에 참여할 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후문. 더욱이 그는 지난 해 3월, 중국에서 선행을 베푼 배우 10명을 선정해 상을 주는 '배우공민공익대상' 시상식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었기에 늘 선행과 나눔에 앞장서는 그의 따뜻한 마음은 또 한 번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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