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베리굿을 위한 선배 걸그룹AOA의 응원영상이 화제다.
이어 베리굿의 신곡 '내 첫사랑'의 한 소절을 직접 부르며 베리굿의 대한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제시카-크리스탈에 이어 새로운 스타 자매의 돈독한 우애가 돋보이는 영상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응원영상을 받은 베리굿은 "AOA 선배님이자 언니들이 진심을 다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다니 정말 기분이 좋다. 평소에도 유나언니와 잘 지내지만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갈때 힘을 주는 언니가 정말 든든하다"며 "언니들처럼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 더욱 열심히 하겠으니 새 싱글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수 많은 댄스 걸그룹 사이에서 발라드로 승부수를 던지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베리굿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23일 자정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