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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이혼 공증 실행하자" 폭탄선언에 최원형 초당황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9-26 23:21 | 최종수정 2015-09-26 23:59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최원영과 이혼하자고 폭탄 선언을 했다.

26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우철(최원영)에게 이혼 공증을 실행하자는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드라마 말미에 하노라는 김우철을 카페로 불러냈다.

앞서 김우철은 차현석(이상윤 분)을 만나 "더 이상 아내를 유혹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였다.

최우철은 맘 속으로 하노라에게 "내년부터 다른 학교에 입학해라. 그럼 나도 내 개인 공간을 보장받고 너도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 아니느냐"고 말하려 했다.

하지만 이 말을 꺼내기도 전에 하노라는 냉정하게 결심을 했다.

하노라는 "우리 이혼 공증을 실행하자"며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김우철은 하노라의 태도에 당황했고 하노라는 단호한 표정을 유지하며 다음 편을 기대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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