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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몰아치는 서울대지진의 재난 상황 속 바리케이드가 설치된 병원의 모습이 포착돼 위기감이 한층 고조됐다. 환자를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연쇄적으로 발생할 재난 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어떤 전개가 이어질 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한밤 중에도 변함없이 '위험접근금지' 바리케이드로 인해 출입이 통제된 병원의 모습이 공개돼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재난으로 부상을 당한 환자들은 병원 앞에 널브러져 있는데 반해 병원은 문을 굳게 닫고 바리케이드까지 설치해 환자의 출입을 거부하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게 한다.
특히 병원 앞은 몰려드는 환자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모습으로, 해성 역시 환자를 이끌고 병원으로 진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출입이 통제된 병원에 분노와 허탈함을 드러낸 해성의 모습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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