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7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 에이스토리) 1화에 소녀시대 윤아가 첫 카메오로 등장한다. 첫 방송에 앞서 25일(금) 공개된 1화 예고영상(http://tvcast.naver.com/v/543025/list/46974)에서 윤아는 주인공 '윤태오'를 연기하는 최민호와 나란히 교복을 입고 등장, 극중 어떤 역할을 맡았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온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파고 들었던 정현정 작가의 20대표 신작 로맨스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스타일 '처음이라서'는
오는 10월 7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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