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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 감성+섹시 이중적 매력 폭발! 여심 잡으며 女시청자 '취향저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9-26 01:08


19금(禁) 드라마의 새로운 한 획을 긋고 있는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네 번째 이야기 '여자의 이유'가 사람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떠도는 눈', '이사온 남자', '비열한 거래' 등 에피소드가 한 편씩 공개될 때마다 '여자전쟁'을 향한 기대가 수직상승 중인 가운데 어제(24일) 공개된 '여자의 이유'(작가 김재홍, 감독 송창수, 제작 (주)베르디미디어)가 여심까지 단단히 사로잡으며 여성시청자들의 남다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는 이번 에피소드가 불의의 사고로 성불구자가 되어 자존감을 잃은 남편 천동(라용 분)과 그를 보살피는 아내 잎새(김세인 분), 그리고 동반자살 여행을 떠난 두 사람 앞에 등장한 하균(안상회 분) 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의 이유'는 여행지에서 처음 만난 잎새와 하균의 은밀한 하룻밤 등이 19금(禁) 콘텐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도 마다않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찌릿하게 자극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여자의 이유'는 19금(禁) 콘텐츠이지만 섹시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으로 폭넓은 시청자 층을 매료시키고 있어 에피소드를 비롯해 '여자전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콘텐츠를 접한 시청자들은 "19금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슬픈 적은 처음인 듯. 펑펑 울었어요", "섹시할 땐 확 섹시하고 슬픈 땐 확 슬프네요. 완전 재미있게 봐서 만족 중~", "이 드라마는 평생 소장감!"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여자전쟁'은 6개의 에피소드(떠도는 눈, 이사온 남자, 비열한 거래, 여자의 이유, 봉천동 혈투, 도기의 난)가 한 편 당 2부작씩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각각의 에피소드는 KT 올레TV, SK Btv, LG U+TV, 케이블TV VOD에 오픈된 '박인권 화백 전용관'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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