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리얼한 만취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인사불성 상태로 귀가하던 중 고성방가는 기본이요, 길에 드러눕고 가방의 물건을 쏟아 붓는 등 못 말리는 술주정을 부렸다. 이처럼, 황정음은 몸 사리지 않는 리얼 만취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그 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비밀을 속 시원하게 쏟아내며 '사이다'같은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황정음이 리얼 만취연기로 화제를 모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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