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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연필
이날 '연필'은 연필은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열창해 팝페라가수 임형주를 제치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어진 가왕 결정전에서 하와이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를 선보였으나 결국 연필에 가왕의 자리를 내줬다.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는 뮤지컬배우 홍지민이었다.
이에 '연필'의 정체를 놓고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소냐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소냐는 복면가왕 방송이 나간 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그 의미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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