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복면가왕’ 연필, 유력 후보 소냐 발언 화제 “재밌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9-20 17:08 | 최종수정 2015-09-20 17:09



복면가왕 연필

복면가왕 연필

'복면가왕' 연필의 유력 후보 가수 소냐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3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 11대 가왕 '하와이' 홍지민을 누르고 '연필'이 12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날 '연필'은 연필은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열창해 팝페라가수 임형주를 제치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어진 가왕 결정전에서 하와이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를 선보였으나 결국 연필에 가왕의 자리를 내줬다. 복면가왕 하와이 정체는 뮤지컬배우 홍지민이었다.

이에 '연필'의 정체를 놓고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소냐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소냐는 복면가왕 방송이 나간 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그 의미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