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제로 뼈그우먼 김지민의 개그 퍼레이드가 연일 화제다. '망가짐' 만랩으로 무장한 김지민이 '개콘'의 인기코너 '나는 킬러다'를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내려놓고 거침없이 망가지며 시청자들의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김지민. 예뻐도 예쁜척 하지 않고 망가지는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이래서 지민지민하는 구나", "김지민 뭘해도 이쁘다. 핵귀여움", "여자로서 정말 대단. 개그우먼 아무나 못하는 듯"이라며 김지민의 뜨거운 개그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오늘 방송분에서도 김지민의 망가짐 퍼레이드는 계속될 전망. KBS 관계자는 "오늘 방송분에서는 김지민이 플로리스트로 등장하여 유민상에게 미인계 작전을 선보인다"고 예고하며 "지난 16일 여의도 KBS 신관 녹화장에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오늘 방송분 또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오늘(20일) 밤 9시 15분 KBS 2TV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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