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첫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이 시대 청춘들의 애환을 참신하게 그려낸 황정음은 첫 회부터 '믿보황'을 입증하며 공감과 웃음을 이끌었다. 특히, 망가지고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부터 첫사랑을 향한 설렘과 그를 마음속에서 지워내는 내면연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정음, 매력의 끝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황정음, 분장한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그녀!", "황정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혜진이와 똑같네~", "믿보황은 역시 틀리지 않았어요!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역대급 폭탄녀 '김혜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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