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최고의 추격 스릴러 탄생을 예고한 <더 폰>에서 빛나는 연기 투혼을 펼친 손현주가 연기인생 최초로 남성지 화보 촬영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공/배급: NEW | 제작: 미스터로맨스 | 감독: 김봉주 | 주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 동안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가 <더 폰>의 개봉을 기념하며 연기인생 최초로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현주는 "정식으로 패션 화보를 찍어본 것은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콜린 퍼스, 톰 크루즈, 리암 니슨 등 탁월한 액션을 자랑하는 외국 배우들과의 비교에는 "한국의 배우로서 그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한민국 아빠를 연기하고자 했다"는 겸손한 답변으로 <더 폰>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손현주의 특별한 화보와 연기인생이 담긴 인터뷰는 [아레나] 10월호와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 http://www.arena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별한 패션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인 손현주의 진가를 드러낼 추격 스릴러 <더 폰>은 10월 22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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