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셰프 못지않은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안문숙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캠핑 요리를 만들었다.
이어 안문숙은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눅이 든 남편 김범수를 위해 참신한 요리를 선보이며 전세를 뒤엎었다.
순식간에 만들어진 안문숙 표 고추장 버거를 맛 본 김범수와 이광기 부부는 "버거에 고추장이 들어가는 건 처음 먹어본다"며 "고추장이 느끼함을 잡아준다. 정말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9월의 신부'가 돼 웨딩 촬영을 준비하는 장서희-윤건 부부의 하루도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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