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심경 고백을 한다.
이어 그는 "올해 3월에는 가족여행 비행기 표까지 끊어놨다가 취소했다"며 "나는 참 무심한 아빠였다"고 고백했다. 또 아이들이 많이 컸는데 내 기억 속에 딸들의 모습은 10년여 전에 멈춰있는 거 같다"라고 가족에게 미안한 감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최현석은 오세득이 "딸들은 몇 살이에요?"라고 묻는 질문에는 조금 전의 센치한 모습과는 달리 당황한 표정으로 두 딸의 나이를 헷갈려 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회를 거듭할 수록 셰프 4인방의 '꿀케미'가 흥미를 더하는 '셰프끼리'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